웹 페이지에 중복돼 있는 CSS코드에서 <style>태그를 제외한 순수한 CSS코드만 복사해서 style.css에 넣는다.

그리고 <style> 태그의 내용을 다 지우고 웹 브라우저에게 이렇게 얘기한다. 

↓style.css

  body{
    margin:0;
  }
  a{
    color:black;
    text-decoration: none;
  }
  h1{
    font-size: 45px;
    text-align: center;
    border-bottom: 1px solid gray;
    margin: 0px;
    padding: 20px;
  }
  #grid{
    display: grid;
    grid-template-columns: 150px 1fr;
  }
  #grid ol{
    border-right: 1px solid gray;
    width: 100px;
    margin: 0;
    padding: 20px;
  }
  #article{
    padding-left: 25px;
  }
  @media ( max-width: 800px;) {
    #grid{
      display: block;
    }
    #grid ol{
      border-right: none;
    }
    h1{
      border-bottom: none;
    }
  }

 

"웹 브라우저야, 마우스 커서에 있는 위치에는 style.css라는 별도의 파일에 저장된 CSS코드를 내려받아서 원래 그 코드가 있었던 것처럼 동작해"

 

이런 역할을 하는게 <link>태그 이다.

 

...생략...
  <head>
    <title>WEB1-CSS</title>
    <meta charset="utf-8">
    <link rel="stylesheet" href="style.css"/>
  </head>
...생략...

 

이 웹페이지는 style.css라는 파일과 연결돼 있고, 웹 브라우저는 style.css 파일을 내려받아 이 웹 페이지에 적용한다.

이렇게 link 링크로 걸어주면 내부적으로 훨씬 더 효율적인 상태가 된다. 

재사용성도 높아지고 사용성도 높아진다.

 

캐싱(cache)이라는 것은 저장한다는 뜻인데, 

우리가 한번 style.css 파일을 다운로드했다면 이 style.css의 내용이 바뀌기 전까지는 

style.css 파일을 웹 브라우저가 우리의 컴퓨터에 저장해뒀다가

다음에 style.css 파일을 요청하면 저장된 결과를 가져와

속도를 높일 수 있고, 사업자들은 돈을 덜 쓸 수 있는 굉장히 중요한 효과를 얻게 된다.

 

따라서 가급적 CSS 파일을 별도로 만들어 중복을 제거하는 것을 추천한다.

 

 

위 글은 「생활코딩! HTML+ CSS + 자바스크립트」의 내용을 참고하여 작성한 글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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